
신장병 새소식을 찾아 안내드립니다.
간추린 내용을 보시고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은 분들은 제목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4.04.28
1. 서울대 교수 사직에 “환자가 인질?…전쟁 나도 아이 보호하는데
의사들의 사직으로 인한 병원 이탈이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시작되며 중증환자의 치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의 교수들의 이탈로 환자 진료가 어려워지고 있다.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발하여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으며, 의료 현장에서의 혼란이 예상된다.
2. SGLT-2 자디앙, 신장병 급여 확대 검토…독주 시동
자디앙정은 당뇨와 심부전에서 신장병까지 적응증을 확보하여 포시가의 국내 철수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만성 심부전 및 신장병 환자 대상으로 급여 혜택이 주목된다. 하지만 포시가의 제네릭약물 추진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3. AZ “만성 신장병, 누구를 위하여 조종은 울리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세계 신장병 학술회의에서 새로운 모델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32년까지 만성 신장병으로 인한 고통은 8개 주요 국가에서 최대 16.5%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이 중에서도 진행기 단계에 있는 환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로 인해 건강, 경제,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관련 정책과 치료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다.
4. 당뇨약 DPP-4 억제제 내리막길 걷나?…美내과학회 ‘비권고’
1차 치료: 메트포르민 + 생활습관 개선
혈당 조절 불량 시: SGLT-2 저하제 또는 GLP-1RA 추가
DPP-4 제외: 심혈관계 질환 감소 효과 미미
5. 초기엔 증상 없는 신장암…’이땐’ 적극적 검진 필요하다
신장암은 국내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높지만, 전이암으로 진행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이 위험 요인이며,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40대 이후 복부초음파나 CT검사가 권장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매년 검진이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 흡연을 중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함께 보면 좋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