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관련 새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신장병 관련 새소식 > 오츠카 IgA 신병증 치료제 3상 목표 달성-의학뉴스
일본 오츠카제약의 항-APRIL 항체 시베프렌리맙이 면역글로불린 A(IgA) 신병증 치료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를 확보하며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이 약물은 신장 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FDA 가속 승인을 추진 중이며, 연구는 2026년 초 완료될 예정이다.
불포화지방 섭취 돕는 ‘지중해식 식단’, 만성 신장병 환자 증상 개선 – 경향신문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고 신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한국형 지중해 균형식을 개발해 신장병 환자에게 적합하도록 칼륨·나트륨·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렸다. 연구 결과, 이 식단은 대사성 산증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신장병 환자의 식이 관리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해서 무서운 당뇨 합병증 ‘만성 신장병’…매년 알부민뇨·추정사구체여과율 검사해야… – 중앙일보
당뇨병 환자에게 만성 신장병은 주요 합병증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정기적인 신장 모니터링(혈액·소변 검사)을 통해 알부민뇨와 신장 기능을 점검하고, 신장 보호 신약인 피네레논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신장병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의료 대란속에서도 폭풍 성장하는 케렌디아…처방 쑥쑥– 메디칼타임
2형 당뇨병과 만성 신장병 치료제인 케렌디아(피네레논)가 주요 대형병원에서 처방이 본격화되며 임상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장병 진행 억제 효과가 기대되며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처방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 앞세워 매출 퀀텀점프 예고 – 데일리팜
베링거인겔하임은 2형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을 통해 신장·심혈관·대사질환 통합 관리를 선도하며, 올해 국내 매출이 6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기업 브랜드를 개편하고 2030년까지 49조 원을 투자해 헬스케어 혁신 및 탄소 중립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해 신약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
비아트리스, 소타글리플로진 美ㆍEU外 전권 확보-약업신문
미국 렉시콘 파마슈티컬스와 비아트리스는 소타글리플로진의 미국 및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소타글리플로진은 FDA 승인을 받은 심부전 치료제 ‘인페파’로, 현재 1형 당뇨병 및 만성 신장병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비아트리스는 계약금 2,500만 달러와 향후 성과에 따른 추가 지급을 포함해 소타글리플로진의 허가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약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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